항해99 6주차 WIL - 프론트엔드와의 첫 협업

재미있는 한 주였다. 첫 협업이어서 긴장도 많이 됐지만 과정이 궁금하기도 했었다. 현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서로 잘 몰라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어찌어찌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. 프론트엔드분들이 너무 재밌으셔서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.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껴서 불안하기도 하고 나도 왜 이렇게 모르지 자책하기도 했지만 어찌보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니 불안감이 좀 덜해졌다. 팀원분들이 잘 도와주셔서 이번 한주도 무사히 보낸 것 같다. 

 

이번 프로젝트에서 빌드와 배포를 맡아서 하면서 왜 빌드와 배포를 자동화하는지 몸소 느꼈다.

수정사항있을 때마다 반영해서 빌드하고 배포해야하는데 서버 접속해서 서버 중단하고 빌드 파일 다시 올리고 다시 서버 올리고 계속 반복....

왜 개발자들이 자동화를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.

추후 프로젝트에서 CI/CD 꼭 해봐야겠다. 얼마나 불편한지를 몸쏘 느끼니 하루 빨리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 

이후 공부해서 블로그에 정리해서 글을 올려봐야겠다. 

 

느끼는 게 있었다면 의미있던 한 주라고 생각한다. 이제 클론코딩주차인데 또 한 주를 보내며 더 나은 실력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다.

 

이번 주 Keyword 🗝

CORS

Spring Security에서 CORS 설정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