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전 프로젝트 1주차
오늘 실전 프로젝트 멘토님과 하는 첫 번째 그룹멘토링을 진행했다.
- 우리가 집중해야 할 포인트
- 개발문화 만들기 → 팀으로 하는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.
- 서로 코드리뷰 해주기 → 코드리뷰 된 PR만 develop에 올릴 것
- git flow 따라보기 → 우리는 현재 잘못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음.
- 각 기능 unit test 작성하기 → test 없는 CI는 의미 없다...
- CI는 테스트 완성되면 구축하기.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 것
- 서비스 특징에 따른 DB 선택 → 현재 mysql 쓰고 있는데 왜 선택했는지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한다.(속도, 가용성 등등)
- 기술적 문제
- DB 별로 위도,경도로 거리 계산 제공해주는 함수도 있으니 찾아 볼 것.
- 거리 계산은 프론트나 서비스 단에서 하지말고 DB에서 하는 것이 성능에 적합하다.
디자인팀, 백엔드 회의
- 모임 수정 없애기 -> 수정 시 모임 신청한 사람에게 알려줘야 하는데 그 부분 구현 방안이 아직은 모호하다. 시간이 가능하다면 추후 고려해보는 걸로
- 식당 등록할 때 사진 추가( 사진올리지 않으면 일러스트 이미지로)
🤣느낀점
계속 다른 조와 진행상황을 비교하면서 조급한 마음이 마음이 들어 기능을 구현하는데만 급급했다.
초반 계획과는 다르게 스코프가 커져서 3주 안에 이걸 다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과 팀장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에 대한 부담감으로 약간 막막한 느낌이 있었다.
오늘 멘토님과 대화를 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.
팀으로 하는 프로젝트인데 팀으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을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. 조언해주신 데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.
다른 조들이 다음주부터 CI/CD하고 도커 도입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도 빨리 해보자라고 으쌰으쌰했었는데 멘토님과 대화를 하고 이번 주는 구현 할 기능의 테스트 코드를 짜고 팀의 개발문화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.
주말동안 git flow를 공부해서 다음 주에 도입하기로 했고, 월요일부터 코드리뷰를 하기로 했다.
너무 만족스러운 멘토링이었다.
위 작업으로 개발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. 하지만 리뷰를 강제하면 팀원간 코드 이해도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코드 안정성이 높아집니다. 느려진 개발 시간은 다른 개발 방식과 도구를 이용해 만회해보시죠. 아이디어는 찾아보기!
코드 리뷰에 대한 글은 인터넷에 많이 있는데요. 좀 찾아보니 아래 글이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 리뷰 전에 읽어보세요.
https://blog.logi-spot.com/코드리뷰의-진짜-목적은-따로있다/
직접 팀 슬랙에 들어오셔서 적극적으로 멘토링해주시는 멘토님 너무 감사합니다~👍👍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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